The End of Nightmare
덤프버전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top: -5px; color: #fff; min-width: 20%"
[ 한국 음반 ] - }}}
[ 일본 음반 ] - }}}
[ 영어 음반 ] - }}}
[ 참여 음반 ] - }}}
[ 관련 문서 ]
1. 개요[편집]
2019년 2월 13일에 발매된 드림캐쳐의 네 번째 미니 앨범이다. 드림캐쳐 앨범 타이틀곡 및 수록곡의 대다수를 작곡한 Ollounder, Leez 작곡가가 이번 앨범 모든 곡 제작에 참여한 사실이 눈에 띈다.
음원 공개 및 발매는 2월 13일이지만 음반은 닷새 뒤인 2월 18일에 발매된다.
2. 4th Mini Album 《The End of Nightmare》[편집]
2.1. Intro[편집]
2.2. PIRI[편집]
드림캐쳐 미니 4집의 타이틀 곡. 후렴구의 피리 소리가 인상적인 곡이다. 전작들보다 조금 더 대중적이며 애니메이션 오프닝 같은 느낌이 줄었다는 평이 많다. 지난 앨범 타이틀 곡이었던 What이나 작곡가가 같았던 곡들과는 달리 파트 배분에 차이가 꽤 있다. 가현은 다미와 함께 랩파트를 맡았고[1] What에서는 후렴을 시연 혼자 부르나 이번에는 2절 후렴을 수아가 맡으며,[2] 지유의 파트는 전작들과 비교하면 다소 늘어났다. 특히 킬링파트 "필릴리" 부분을 독점함으로서 곡에서 존재감이 어마무시하게 살아났다. 유현은 첫 벌스와 곡의 주요 고음부를 담당하며 시연은 역대 타이틀 곡 중 유일하게 곡의 최고음을 부르지 않는다.[3] 한동은 개인 파트가 이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적다.
2019년 10월 30일 기준으로 해피페이스 채널에 업로드된 PIRI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1000만을 넘었다. YOU AND I 이후 드림캐쳐 타이틀곡에서는 두 번째로 천만뷰를 달성.
2.2.1. Japanese Ver.[편집]
2.3. Diamond[편집]
2.4.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편집]
속칭 그아없. 유명 추리소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의 내용과 큰 관련은 없다. 오히려 설명에도 나오듯 PIRI의 뮤비 스토리를 담은 노래이다.
2.5. Daydream (백일몽)[편집]
이번 미니 앨범 쇼케이스와 브이앱에서 라이브를 선보인 적이 있는 노래로 아련한 느낌의 멜로디와 가사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명곡으로 손꼽히는 곡이다.
3. 응원법[편집]
해당 문서 참고.
4. 티저[편집]
4.1. 영상[편집]
4.2. 이미지[편집]
5. 영상[편집]
5.1. 뮤직비디오[편집]
'악몽테마의 종막'을 고하는 앨범이라고 발표를 했는데 그 끝은 배드엔딩이었다. 혼자서 흰 방에 있던 유현이 쇼파르[5] (양의 뿔로 만든 나팔)를 떨어뜨리고 피가 새어나오며 멤버들을 악몽 속으로 불러온다. 그 직후 출구 없는 미로에서 헤매는 시연과 다미, 시계가 가득한 방에 갇힌 한동, 전화기가 가득한 방에 있다가 수화기를 집어들자마자 누군가에게 끌려가는 가현, 기괴한 인형이 가득한 방에 갇힌 수아, 날아올라 뮤비 당시처럼 또다른 자신과 마주하는 장면을 TV로 바라보는 지유. 6명은 유현을 따라 악몽에 완전히 동화된다. 그렇게 유현을 포함하여 전원이 나란히 손을 잡은 채 하얀 방이 어두워지면서 뮤비는 끝이 난다.
5.2. 하이라이트 메들리[편집]
5.3. 안무 영상[편집]
5.4. 메이킹 영상[편집]
5.5. 스페셜 클립[편집]
6. 음반 판매량[편집]
7. 여담[편집]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가 드림캐쳐 컴퍼니라는 이름으로 새로 거듭나며 발매한 첫 앨범이며, 아트디렉터도 데뷔때부터 함께했던 밀리언아카이브 팀이 아닌 리허그미디자인랩 팀이 맡았다.
- 악몽의 마지막이라고 말한 만큼, 세계관에 대한 여러 해석들이 나오고 있다. 공식은 아니지만 너무 많은 떡밥들을 회수하려는
자급자족의모습을 보이고 있다. 드림캐쳐 스토리를 10분안에 요약해보자해페가 다음 앨범 컨셉을 어떻게 진행할지 초조해하는 썸냐들은 덤
- (샘플링입니다.) 틱톡에서 점점 유행하는 She Make It Clap과 PIRI가 비슷한 부분이 있다. PIRI의 도입부와 She Make It Clap의 휘슬 부분.Soulja Boy (big Draco) - She Make It Clap
8. 정보[편집]
8.1. 소개문[편집]
전 세계를 홀린 일곱 악몽의 이야기가 결말을 맞이한다. 바로 드림캐쳐의 신작 [The End of Nightmare]를 통해서다.드림캐쳐가 그려낸 끝이 없는 '악몽', 환상 속의 'da capo'.
네 번째 미니앨범 [The End of Nightmare]
2017년 1월 13일 시작된 드림캐쳐의 '악몽'. 이들이 펼쳐낸 악몽은 점차 진화해 왔다. 그리고 프리퀄, 현대로의 변화를 거듭하면서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대한민국을 넘어 두 차례의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남다른 드림캐쳐만의 성과는 '악몽' 콘셉트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첫 작품 [악몽]에서 드림캐쳐는 각자 악몽으로 분해 우리를 찾았다. '누군가에게 쫓기는 꿈:지유', '누군가가 쳐다보는 듯한 꿈:한동', '좁은 공간에 갇히는 꿈:시연',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꿈:가현', '온몸을 움직일 수 없는 꿈:수아', '낯선 곳을 헤매는 꿈:유현', '상처를 입는 꿈:다미' 등 우리가 흔히 일상에서 겪는 악몽들. 이것이 바로 드림캐쳐의 짓궂은 장난이었다.
이들의 이야기는 [악몽·Fall asleep in the mirror]로 이어졌다. 드림캐쳐의 짓궂은 장난은 악몽 헌터의 야수성을 일깨우고, 일곱 악몽들과의 추격전이 펼쳐진 것. 악몽 헌터로부터 날아온 초대장과 도망, 그리고 사로잡힌 악몽, 여기에 이들을 구출해 내기 위한 필사의 추격전은 반전에 반전을 더하며 시종일관 심장을 옭아맸다.
이렇게 이어진 '악몽'의 이야기 속엔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가 존재했다. '소녀는 어떻게 악몽이 되었나'가 바로 그것이다. 이들은 첫 미니앨범 [Prequel]에 의문의 해답을 담아냈는데, 드림캐쳐는 '악몽' 서사의 인과 과정을 통해 전 세계 '인썸니아(InSomnia)'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그리고 펼쳐진 새로운 '악몽'. 드림캐쳐의 '악몽'은 하나의 시대에 머물지 않았다. [악몽·Escape the ERA]에서 특유의 악몽 판타지 스토리를 이어가는 동시에 그동안 보여준 Antique 시대를 마무리했다. 현실과 꿈의 모호한 경계, 내면과 외면의 하나이면서도 둘인 듯한 매력적인 이야기들은 드림캐쳐만의 확실한 정체성을 구축했다.
그리고 이어진 [Alone In The City]에서, 드림캐쳐는 '악몽'의 이유를 현대인의 스트레스로 규정해 스토리를 확장시켰다. 불안한 현실 세계의 청춘들, 그리고 자신을 괴롭히는 모든 것들이 악몽 속에서 재창조되는 환상, 그리고 '일곱 악몽' 사이의 갈등 등을 표현하며 드림캐쳐만의 이야기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었다.
이처럼 쉼 없이 달려온 드림캐쳐의 서사가 [The End of Nightmare]에서 드디어 결말에 도달한다. [The End of Nightmare]는 그 제목처럼 이제까지 드림캐쳐가 펼쳐놓은 '악몽'의 이야기를 맺음하는 작품이다.
드림캐쳐가 선사하는 결말 역시 일반적인 상상과는 사뭇 다르다. 그 시작부터 악몽을 쫓는 '드림캐쳐'에 오히려 '악몽'을 녹여 '반전의 충격'을 선사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끝없는 악몽의 반복으로 당신을 가두는 것. 다시 말해 [The End of Nightmare]는 드림캐쳐가 선사하는 '악몽'의 끝임과 동시에 새로운 시작을 담아낸, '환상 속의 da capo'인 셈이다.
과연 드림캐쳐가 이끄는 '악몽의 Fine'은 어디일까. 드림캐쳐의 'PIRI'와 함께, 끝이 없는 악몽 속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8.2. 크레딧[편집]
1. Intro
작곡: LEEZ, Ollounder / 편곡: Ollounder, LEEZ / Guitar: Ollounder / Synthesizer: LEEZ
2. PIRI
작곡: Ollounder, LEEZ / 작사: Ollounder, LEEZ / 편곡: Ollounder, LEEZ / Chorus: 시연, LEEZ / Guitar: Ollounder / Bass: Ollounder / Drum: Ollounder / Keyboard: Ollounder / Synthesizer: LEEZ
3. Diamond
작곡: Ollounder, LEEZ / 작사: Ollounder, LEEZ / 편곡: Ollounder, LEEZ / Chorus: 시연, LEEZ / Guitar: Ollounder / Bass: Ollounder / Drum: Ollounder / Keyboard: Ollounder / Synthesizer: LEEZ
4.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작곡: Ollounder, LEEZ / 작사: Ollounder, LEEZ, 김준혁 / 편곡: Ollounder, LEEZ, 김준혁 / Chorus: 시연, LEEZ / Guitar: Ollounder / Bass: Ollounder, LEEZ / Drum: Ollounder / Synthesizer: 김준혁
5. Daydream (백일몽)
작곡: Ollounder, LEEZ, 김준혁 / 작사: Ollounder, LEEZ, 김준혁 / 편곡: Ollounder, LEEZ, 김준혁 / Chorus: 시연 / Guitar: 변도영 / Bass: 김준혁 / Drum: 김준혁 / Keyboard: LEEZ / Synthesizer: Ollounder
6. PIRI (inst.)
작곡: Ollounder, LEEZ / 작사: Ollounder, LEEZ / 편곡: Ollounder, LEEZ / Guitar: Ollounder / Bass: Ollounder / Drum: Ollounder / Keyboard: Ollounder / Synthesizer: LEEZ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4 10:47:50에 나무위키 The End of Nightmare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랩만 하는 것이 아니라 보컬파트도 있다. Good Night에서 랩 파트와 보컬 파트를 둘 다 가졌던 수아와 비슷한 상황.[2] 헌데 이 곡이 후렴과 비후렴 파트의 경계가 살짝 애매한 곡이라 딱 잘라놓고 누가 후렴을 맡았네 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피리를 불어라" 부터 "필릴리" 부분까지 모두 후렴으로 인정 시 일곱 멤버 모두 후렴을 맡은걸로 볼 수 있다.[3] 최고음은 3옥타브 파로 유현이 2절 후렴 전 애드립과 브릿지에서 부른다.[4] 한국어 피리를 불어라의 음차[5] 유대교에서 신년 축일 영적 심판에 앞서 죄를 돌아보게 하는 경종의 의미를 지닌 도구다. 뮤직비디오의 전개를 보면 의미심장한 도구.